보령정심학교“사랑의 봉사활동이 시작되다”
- 학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단 운영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5. 17(목) 13:51
[보령/ctn]충남 보령정심학교(교장 권선자)는 17일 오전 10시에 학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단의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장애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최소한의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이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부모 교육을 함께 병행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은 첫 번째 날로 장애부모를 둔 보령정심학교 한 학생의 집을 방문하여 집을 청소하고 도배를 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왔다.
사랑의 봉사단은 계속해서 가족지원이 요구되는 보령정심학교 학생의 가정을 선정하여 박형배 학교운영위원장, 민현미 학부모회장외 학부모, 교직원, 지역 봉사자 등이 함께 가정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영삼 행정실장은“직접 눈으로 보니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무척 마음에 아팠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학생들의 가정에 행복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장애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최소한의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이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부모 교육을 함께 병행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은 첫 번째 날로 장애부모를 둔 보령정심학교 한 학생의 집을 방문하여 집을 청소하고 도배를 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왔다.
사랑의 봉사단은 계속해서 가족지원이 요구되는 보령정심학교 학생의 가정을 선정하여 박형배 학교운영위원장, 민현미 학부모회장외 학부모, 교직원, 지역 봉사자 등이 함께 가정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영삼 행정실장은“직접 눈으로 보니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무척 마음에 아팠다”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학생들의 가정에 행복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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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