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ctn] 천재기타리스트 김세황과 불가리아를 대표하는 슈멘_신포니에타의 협연이 오는 6월 7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뛰어난 작곡능력과 더불어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주실력으로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2011년 실내악의 전설로 불리우는 이탈리아 이무지치와의 '비발디의 사계' 협연 시 뛰어난 기타실력을 선보이며 세계인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일렉기타와 클래식의 최초의 만남이었음에도 절묘한 호흡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끌어내어 많은 음악인들과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청양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샤콘느, LOVE STORY등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명곡들이 일렉기타와 클래식의 절묘한 구성으로 무대와 객석에서 화려하게 연주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하실 수 있으며, 문예회관 방문 및 당일 현장에서도 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공연내용은 청양문예회관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 본 공연은 7세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 관람권에는 '5천원권 청양사랑 상품권'이 포함된 금액으로, 입장 시 상품권으로 교환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