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둔산경찰서는 당진지역 중·고 동창으로 만나 5만원권 위조지폐로 음료수나 담배를 구입한 후 환전하는 수법으로 총 10여매를 유통시킨 피의자 J모(25세, 특가법 등 6범)씨등 5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J모(25세, 특가법 등 6범)씨등 5명은 중·고 동창으로 공모해,불상의 방법으로 위조된 한국은행 5만원권을 가지고,지난달 4월 21일 오후 6시경 당진에서 차량을 렌트해 대전으로 이동중 앞뒤 번호판을 교체,다음날 새벽 2시18분까지 대전 유성구 A편의점 등 대전권

편의점에서 담배값 등으로 제시하고 그 차액을 받아 총 9회에 걸쳐 45만원상당을 교부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