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빈 사무실 및 학원에 출입문을 빠루로 제껴 여는 수법으로 침입, 7회에 걸쳐 현금 38만원을 절취한 피의자 K모(인천 부평구·42)씨를 검거 했다.

K모(인천 부평구·42)는 지난 20일 새벽 7시40분경 대전 유성구 A사무실에 출입문을 빠루로 제껴 열고 침입, 금고 안에 있는 현금 4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같은날 오전 8시경 유성구 C동 D학원에 자동셔터를 양손으로 들어 올리고 침입, 절취 대상 물색 중 발각되어 미수에 그친혐의도 받고있다.

K모씨는 지난해’10년 8월부터 최근 20일까지 위와 같은 수법 등으로 7회에 걸쳐 빈 사무실 및 학원 등 침입해 현금 38만원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