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송승환의 ‘난타’가 당진에 봄꽃 대신 웃음꽃을 몰아온다.

오는 4월 27일, 28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배우 송승환의 효자상품 ‘난타’가 처음으로 공연된다.

당진 문예회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난타는 14년 동안 세계적으로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효자상품이다. 또한 대사가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극)으로 잘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렵지 않게 관람할 수 있다.

2012년 ‘행복’나눔 릴레이 난타는 비교적 싼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며 4인 가족, 2층 특별 10%할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50%할인, 20인 이상 단체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난타’를 선보이는 당진은 서해대교,. 가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도비도 해양체험, 난지도 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 문화체험으로 세계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떠오르는 있다.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와 세계적 효자상품이 만나 4월에 피는 꽃만큼이나 당진 시민들에게 웃음꽃을 피워주는 화사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난타는 4월27일(금) 오후 8시, 28일(토) 오후 3시, 7시 총 3회이며,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R티켓에서 할 수 있다. 예매문의 ㈜피엠씨프로덕션(02-721-7635)로 20인 이상 단체 및 휠체어 문의는 (1566-76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