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선거 미담 "소중한 내 한표"
정종일 기자입력 : 2012. 04. 11(수) 11:32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최고령 노만술(여, 93세)씨
[충남/ctn]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최고령 유권자인 대치리 206번지에 거주하는 노만술(여, 93세)씨가 투표소 입구를 잘 못 찾는 것을 안내 도우미인 김초원(청신여중3), 복예원(청신여중3) 학생이 아침 8시50분에 친절히 안내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에앞서 아침 7시에는강경읍 채운1리 부녀회장인 윤금숙 회장은 강경읍 최고령자인 유만동(1912년생, 100세) 어르신을 정성을 다해 모시고 살고 있는 가운데 거동이 약간 불편하신 유만동 어르신을 모시고 투표구에 나오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당진시 대호지면 제1투표소(조금리 잔치회관) 에는 4월 11일 선거일 당초 예정된 출포리 마을 공동작업을 투표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연기하고 고대면 제3투표구(고대초등학교)고대면 옥현리 친목회원 15명은 군산으로 야유회를 가는 길에 투표를 마치고 출발 했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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