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대덕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음식 대금을 계산하는 피해자가 현금이 있는 것을 확인 후 지갑을 보여 달라고 하여 지갑 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절취한 피의자 K모(여.18세)양등 2명을 검거 했다.

피의자 K모(여.18세)양등 2명은 가출 후 알게 된 친구사이로, 지난 2월 27일 새벽 3시경 A동 소재 C식당에서 피해자가 음식대금을 계산을 하며 지갑 안에 현금이 있는 것을 확인 후 피해자 지갑과 같은 지갑을 사고 싶다며 지갑을 보여 달라고 하여 이를 건네받은 후 지갑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절취 후 도주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