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아산시는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2016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아산을 찾는 관광객 등 외부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아산의 대표 인물인 성웅 이순신 장군의 일화를 테마로 장어 이야기와 인주 장어촌 특화거리에 조성된 음식점 영업자들을 인터뷰해 업소별 음식 이야기가 담긴 홍보책자를 2,000부 제작․배부 했다.

이번 발간한 “어미의 강 곡교천, 인주장어 이야기”는 아산시의 트랜드에 맞는 아산대표음식을 개발해 향토특색음식으로 발전시키고자하는 아산시의 의지와 관광객에게 먹을거리와 명소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는 인주 장어촌 특화거리에 있는 8개업소의 맛깔스런 장어 맛의 비밀소스와 유명인사의 방문이야기 등 업소마다의 추억을 담아냈으며 외부 손님들이 먹을거리와 명소 등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산관광안내지도 및 아산 인주 장어촌 찾아오시는 길, 아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소, 관광안내소, 경찰교육원 및 전국 시군구 자치단체와 시청 민원실에 비치해 아산을 찾을 손님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쉽게 아산을 이해하고 관광 할 수 있도록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