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절도피의자 검거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3. 19(월) 09:21
[부여/ctn] 부여경찰서는 폐 공장 부지에 있는 시가 5,300만원 상당 기계를 고물상 업자에게 매도한 절도범과 장물인 점을 알면서 매수한 장물범 등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J(전남 목포)는 지난해 6월 24일경 부여군 소재 피해자 Y의 폐 공장 부지에서 시가 5,300만원 상당 기계를 피의자 P에게 고물 값 80만원을 받고 인계해여 절취하고, 피의자 P는 장물인 점을 알면서도 80만원에 구입한 뒤 5톤 화물차량을 불러 운반 취득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말경 피해자가 공장에서 피해사실 확인 후 신고, 수사에 착수해 주변 탐문 중 장물을 운반하는 화물차량을 목격한 이웃주민에 의해 검거했다.
피의자 J(전남 목포)는 지난해 6월 24일경 부여군 소재 피해자 Y의 폐 공장 부지에서 시가 5,300만원 상당 기계를 피의자 P에게 고물 값 80만원을 받고 인계해여 절취하고, 피의자 P는 장물인 점을 알면서도 80만원에 구입한 뒤 5톤 화물차량을 불러 운반 취득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말경 피해자가 공장에서 피해사실 확인 후 신고, 수사에 착수해 주변 탐문 중 장물을 운반하는 화물차량을 목격한 이웃주민에 의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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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