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13일 대회의실에서 동구문화원(원장 길공섭)과 지역사회 교육문화 발전과 호국보훈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청소년 보훈봉사활동 참여자 모집, 지역주민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문화행사 추진,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청소년 문화·교육·환경·복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 처리 등에 있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오른쪽에서 4번째)와 길공섭 동구문화원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