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 필로폰 투약ㆍ보관 피의자 2명 검거
배승빈 기자입력 : 2012. 03. 06(화) 12:22
[예산/ctn] 예산경찰서는 지난 5일 필로폰을 투약 보관하고 있는 예산파 조직폭력배 피의자 등 2명을 검거 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는 지난 2011년 12월 중순경 필로폰을 피의자 차량 및 잠바 속에 보관, 또다른 피의자 권모씨와 지난 2월 13일 이모씨로부터 필로폰을 무상으로 받아 같은날 피의자가 운영하는 노래클럽에서 1회용 주사기를 이용, 팔뚝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한 후, 자신의 가방 속에 남은 필로폰 0.66그램을 보관한 혐의로 피의자 권모씨는 구속하고 이모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는 지난 2011년 12월 중순경 필로폰을 피의자 차량 및 잠바 속에 보관, 또다른 피의자 권모씨와 지난 2월 13일 이모씨로부터 필로폰을 무상으로 받아 같은날 피의자가 운영하는 노래클럽에서 1회용 주사기를 이용, 팔뚝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한 후, 자신의 가방 속에 남은 필로폰 0.66그램을 보관한 혐의로 피의자 권모씨는 구속하고 이모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배승빈 기자 ctn@ct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