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벼 육묘용 상토 지원
-고품질 쌀 생산 및 영농비 절감, 4ha까지 전액지원-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2. 27(월) 11:56
[태안/ctn]태안군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확충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및 농가 영농비 절감을 위해 14억원의 군비로 약 6284 벼 재배 농가 7023ha에 벼 육묘용 상토를 지원한다.
벼 육묘용 상토지원 사업은 태안군이 자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했으며, 그동안 농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벼 재배농가에게 1ha당 20L기준 60포를 지원하며 농가당 4ha까지 전액 지원할 계획으로 재배면적 0.1ha미만 농가와 관외출입 경작자는 제외 된다.
군에서는 상토지원사업의 원활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토신청서를 개별농가에 발송했으며 농가들은 원하는 상토제품을 신청서에 직접 기재해 이장을 통해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다른 시군과 같이 상토가격을 제한 사업 참여 신청 업체에 한해 공급을 추진하되 지역농협과 공급업체간 협의를 거쳐 벼 육묘시기 이전에 개별농가에 공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벼 육묘용 상토지원 사업은 태안군이 자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했으며, 그동안 농가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벼 재배농가에게 1ha당 20L기준 60포를 지원하며 농가당 4ha까지 전액 지원할 계획으로 재배면적 0.1ha미만 농가와 관외출입 경작자는 제외 된다.
군에서는 상토지원사업의 원활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토신청서를 개별농가에 발송했으며 농가들은 원하는 상토제품을 신청서에 직접 기재해 이장을 통해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은 다른 시군과 같이 상토가격을 제한 사업 참여 신청 업체에 한해 공급을 추진하되 지역농협과 공급업체간 협의를 거쳐 벼 육묘시기 이전에 개별농가에 공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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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