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근흥면 실종 50대 女 변사체로 발견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2. 25(토) 21:31
[태안/ctn]새벽 교회에 간다고 집을 나간 50대 여성이 실종 후 변사체로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11시 25분경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안가에서 김모(58세, 여)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변사체는 태안 남면에 거주하는 가모氏(59세)가 자신의 정박되어 있는 선박을 확인 하던 중 인근 마검포 해안가에서 사체를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및 유족 확인 결과 지난 22일 근흥면 신진도에 사는 김모씨가 새벽 교회를 간다며 집을 나간 후 실종된 여성으로 밝혀졌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의사 검안 등 절차에 의거 사체 인계 및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해경은 지난 22일 김씨 실종 신고를 접수 받고 실종 추정 장소 인근 해·육상을 중심으로 경찰관 및 122구조대, 경비함정 등을 집중 배치해 수색을 벌여왔다.
태안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11시 25분경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안가에서 김모(58세, 여)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변사체는 태안 남면에 거주하는 가모氏(59세)가 자신의 정박되어 있는 선박을 확인 하던 중 인근 마검포 해안가에서 사체를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및 유족 확인 결과 지난 22일 근흥면 신진도에 사는 김모씨가 새벽 교회를 간다며 집을 나간 후 실종된 여성으로 밝혀졌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의사 검안 등 절차에 의거 사체 인계 및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해경은 지난 22일 김씨 실종 신고를 접수 받고 실종 추정 장소 인근 해·육상을 중심으로 경찰관 및 122구조대, 경비함정 등을 집중 배치해 수색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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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