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농산물시장에서 과일행상을 하면서 필로폰 밀거래와 피로감을 덜기 위해 상습 투약하고, 다방여종업과 성매매 한 피의자 7명을 검거 했다.

피의자 I모(과일행상,53)씨등 7명은 과일행상 등을 하면서 필로폰 판매 및 상습 투약자 들로,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5시경 부산시 동구 A동 T번지 앞 노상에서 부산지역 필로폰 판매책 O 모씨로부터 백색종이에 싸인 필로폰을 약 70만원에 구입하여, S만촌시장내에서 과일행상 등을 하는 5명과 함께 전·후 20회에 걸쳐 필로폰을 판매 및 상습 투약한것으로 드러났다,
또,피의자 B모(시장노동,53)씨는 지난해 3월 6일 오전 4시경 대전 동구 L모텔에서 커피배달원 K모(여, 24세)씨에게 금 50만원을 주고, 필로폰 1회용주사기를 이용하여 함께 투약하는 등 성매매를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