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소원초, 소중한 추억, 새로운 출발! 졸업식 행사 열려
-2011학년도 제88회 졸업식 아쉬운 이별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2. 19(일) 16:14
소원초등학교는 지난16일 해오름관에서 제88회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본교 학생 8명과 분교 3명이 졸업을 했다.<소원초제공>
[태안/ctn] 태안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지난16일 오전 10시 해오름관에서 제88회 졸업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011학년도 졸업식은 본교 8명과 의항분교 3명 등 총 11명의 학생들이 모두 졸업을 하게 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사진 전시회 및 동영상을 시청하며, 아름답고 소중했던 초등학교 6년간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졸업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졸업장 및 상장수여, 학교장 회고사, 내빈 축사, 축하 공연, 졸업식 노래 등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번 졸업식에 눈에 띄는 것은 졸업생 가족 단위로 좌석과 테이블을 배치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졸업식이 되도록 마련했다는 점이다.
또한 영문이 들어간 이색적인 졸업장을 학생들에게 수여했으며,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1~2학년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의항분교 1~5학년의 리코더 연주가 진행돼 한층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교직원들의 졸업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과 사전에 작성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졸업생이 직접 낭송하고 감사의 절을 올리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졸업생들 대부분이 편지를 읽다가 부모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한동안 졸업식장 안은 눈물 바다가 되기도 했다.
이번 2011학년도 졸업식은 본교 8명과 의항분교 3명 등 총 11명의 학생들이 모두 졸업을 하게 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사진 전시회 및 동영상을 시청하며, 아름답고 소중했던 초등학교 6년간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졸업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졸업장 및 상장수여, 학교장 회고사, 내빈 축사, 축하 공연, 졸업식 노래 등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번 졸업식에 눈에 띄는 것은 졸업생 가족 단위로 좌석과 테이블을 배치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졸업식이 되도록 마련했다는 점이다.
또한 영문이 들어간 이색적인 졸업장을 학생들에게 수여했으며,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1~2학년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의항분교 1~5학년의 리코더 연주가 진행돼 한층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교직원들의 졸업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과 사전에 작성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졸업생이 직접 낭송하고 감사의 절을 올리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졸업생들 대부분이 편지를 읽다가 부모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한동안 졸업식장 안은 눈물 바다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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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