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업발전기금 10억원 융자지원
- 오는 24일까지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연리 2%에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2. 15(수) 14:34
[부여/ctn]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최근의 고유가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농 자립기반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농업발전기금 10억원을 투입하여 군내 농가들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농업발전기금은 농촌소득 증대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 육성사업, 품목별 균형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사업 등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 등으로 농가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영농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4일까지 융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가 읍면사무소에 대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장이 군수에게 추천 하는 방식으로 신용불량자, 농협연체농가 등은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또한, 융자금은 연리 2%에 2년거치 3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 한도액은 개인 3천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군은 농업발전기금 외 농가도우미 지원, 농어촌보육교사 특별보육수당지원,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 등 6개 사업에 73억 7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농업인복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농업발전기금은 농촌소득 증대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 육성사업, 품목별 균형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사업 등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 등으로 농가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영농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4일까지 융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가 읍면사무소에 대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장이 군수에게 추천 하는 방식으로 신용불량자, 농협연체농가 등은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또한, 융자금은 연리 2%에 2년거치 3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 한도액은 개인 3천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군은 농업발전기금 외 농가도우미 지원, 농어촌보육교사 특별보육수당지원,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 등 6개 사업에 73억 7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농업인복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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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