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을 찾은 큰고니 가족
김동식 기자입력 : 2012. 02. 06(월) 11:10
당진시 대호만방조제를 찾은 큰고니 20여 마리.
호수나 늪, 큰 강, 하구 등에서 무리를 이루면 생활하는 큰고니는 암컷과 수컷, 새끼들로 이루어진 가족단위로 행동한다.
큰고니는 천연기념물 201호로 암수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띤다. 부리는 선명한 황색이며, 부리 끝에서 콧구멍 부근 사이와 아랫부리는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다.
호수나 늪, 큰 강, 하구 등에서 무리를 이루면 생활하는 큰고니는 암컷과 수컷, 새끼들로 이루어진 가족단위로 행동한다.
큰고니는 천연기념물 201호로 암수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띤다. 부리는 선명한 황색이며, 부리 끝에서 콧구멍 부근 사이와 아랫부리는 검은색인 것이 특징이다.
김동식 기자 ctn@ct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