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목영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신임소장 취임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2. 01(수) 11:47
태안해안국립공원에 2월 1일자로 부임한 신임 목영규 소장
[태안/ctn]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정기인사 단행에 따라 2월 1일자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 목영규(57세) 신임소장이 부임했다.
목영규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창립 멤버로 입사, 공단 본부에서 자원보전처장과 탐방시설처장, 공원시설처장, 감사실장을 역임했으며, 변산반도와 덕유산, 계룡산국립공원 소장을 거쳐 이번에 태안해안국립공원에 부임하게 됐다.
목영규 소장은 부임사를 통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핵심가치인 해양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각종 언론에 보도되어 우리 지역 알리기에 크게 일조한 바 있는 ‘태안 해변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로 하여금 태안을 여름 한 철이 아닌 사계절 누리고 즐길 것이 많은 고장으로 인식하도록 도움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며, 말하고 “우리 지역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최고의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영규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창립 멤버로 입사, 공단 본부에서 자원보전처장과 탐방시설처장, 공원시설처장, 감사실장을 역임했으며, 변산반도와 덕유산, 계룡산국립공원 소장을 거쳐 이번에 태안해안국립공원에 부임하게 됐다.
목영규 소장은 부임사를 통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핵심가치인 해양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각종 언론에 보도되어 우리 지역 알리기에 크게 일조한 바 있는 ‘태안 해변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로 하여금 태안을 여름 한 철이 아닌 사계절 누리고 즐길 것이 많은 고장으로 인식하도록 도움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며, 말하고 “우리 지역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최고의 명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