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둔산경찰서는 새벽시간대 대전 일원 편의점 4개소에 미리 준비한 각목을 들고 침입, 종업원을 위협하여 4회에 걸쳐 현금 98만 원을 강취한 피의자 현행범을 검거 했다.

피의자 P모(주거부정·30)는 혼자 살며 배달 일을 하며 살던 자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지난 ’12년 1월 25일 오전 5시 9분경 유성구 봉명동 A편의점에 주변에서 주운 각목을 소지하고 침입, 현금 55만을 강취하는 등 지난 1월 18일부터 검거 시 까지 같은 수법으로 대전 일원에서 4회에 걸쳐 현금 98만원을 강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