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서안철)은 지난 1월 27일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한 장례절차 및 조문예법에 대한 설명회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한 삶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례절차 및 조문예법 설명회는 문상·장례 시 올바른 예의범절과 장례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장례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이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천수만사업단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올바른 상조문화 정착을 위한 장례절차 및 조문예법에 대해 국가보훈단체인 고엽제전우회 신대흔 지사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례절차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서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의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블루베리의 효능과 건강관리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주)도투락 박승한 강사를 초빙해 블루베리를 직접 시음하며, 블루베리가 주는 노화방지 및 정장작용과 대장암을 예방하는 동시에 시력 보호 및 개선, 백내장 예방 등과 같은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직원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서안철 천수만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사업단 직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진정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