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학교폭력 예방 위해 ‘중고생 학생회장과 SNS 네트워크 구축’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26(목) 13:06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50여명의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및 부회장들과 휴대폰을 활용한 “학생회장단과 SNS 네트워크 구축 ”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보령경찰은 모바일을 이용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찰과 학생간 직접적인 소통으로 청소년 눈높이 맞춘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장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권윤택 생활안전과장은 “학교폭력 관련 경찰 단속과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는 인식하에 학생들과 공감하는 SNS 네트워크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보령경찰은 중․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마련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경찰은 모바일을 이용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찰과 학생간 직접적인 소통으로 청소년 눈높이 맞춘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장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권윤택 생활안전과장은 “학교폭력 관련 경찰 단속과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는 인식하에 학생들과 공감하는 SNS 네트워크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보령경찰은 중․고등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마련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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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