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태안우체국(국장 김석중)은 민족 최대의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9일 지역내 독거노인 8가정을 방문해 쌀, 휴지 등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태안우체국 우정봉사단은 매월 일정금액을 모아 해마다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생필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석중 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단순한 위문품 전달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실질적인 위문봉사를 통해 잠시나마 따뜻함과 웃음을 전해주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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