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설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 전개
- 20일까지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산하 읍면장이 직접 나서 위문품 전달과 함께 위문활동 펼쳐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19(목) 16:24
[부여/ctn]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연휴 직전인 20일까지를 집중 위문활동 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비롯해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군내 어려운 이웃 2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연말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의 일환으로 이용우 군수는 지난 19일 만수노인복지원을 비롯한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한 자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한 뒤 20일에도 부여노인요양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산하 읍면장들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독거노인 등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게 된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설명절을 맞은 군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충남도내 7개 시군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CMB충청방송(사장 신동진)과 한국걸스카우트 부여군연합회(회장 박순화)에서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로 10kg들이 200포와 150포를 군에 각각 지정 기탁하는 등 각계의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비롯해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장애인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군내 어려운 이웃 2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연말 군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의 일환으로 이용우 군수는 지난 19일 만수노인복지원을 비롯한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한 자리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한 뒤 20일에도 부여노인요양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산하 읍면장들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독거노인 등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게 된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설명절을 맞은 군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충남도내 7개 시군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CMB충청방송(사장 신동진)과 한국걸스카우트 부여군연합회(회장 박순화)에서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로 10kg들이 200포와 150포를 군에 각각 지정 기탁하는 등 각계의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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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