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규암의용소방대 사랑의 쌀 전달
- 독거노인 25가정에 성금모아 사랑의 쌀 전달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19(목) 11:16
[부여/ctn]충남 부여군 규암면 의용소방대(대장 윤유홍)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을 펼쳐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에 따르면 규암면 의용소방대는 19일 오전 10시 규암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 모인 후, 독거노인 25 가정에 방문하여 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 50여 포대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끈끈한 공동체 의식과 포근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윤유홍 대장을 비롯한 전 대원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쌀을 배달하는 등 사랑의 불씨를 지폈다.
또한, 이들은 집주변 환경정리 및 보일러실 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가 오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 사람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윤유홍 대장은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은 이웃사랑이 더욱 절실한 때이니 만큼 규암면 의용소방대가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보살피는 정성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에 따르면 규암면 의용소방대는 19일 오전 10시 규암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 모인 후, 독거노인 25 가정에 방문하여 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 50여 포대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끈끈한 공동체 의식과 포근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윤유홍 대장을 비롯한 전 대원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쌀을 배달하는 등 사랑의 불씨를 지폈다.
또한, 이들은 집주변 환경정리 및 보일러실 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가 오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 사람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윤유홍 대장은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은 이웃사랑이 더욱 절실한 때이니 만큼 규암면 의용소방대가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보살피는 정성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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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