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산후리 규사세척장 허가출원 반발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1. 15(일) 18:30
[태안/ctn]태안군 태안읍 주민들이 산후리 규사세척장 허가출원에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16일 태안읍 산후2리 규사세척장 설치허가 출원과 관련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허가출원자 A모는 규사세척장과 야적장, 사무소 설치를 위해 8,996㎡를 허가출원 했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허가출원 지역은 규사가 채취되지 않는 지역으로 인근에 무내천(생태공원)이 위치한 마을의 중심지역으로 규사세척장이 설치될 경우 소음과 분진, 교통문제 등으로 주민 생활에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했다.
이들은 1월 16일 군수와의 면담 후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16일 태안읍 산후2리 규사세척장 설치허가 출원과 관련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허가출원자 A모는 규사세척장과 야적장, 사무소 설치를 위해 8,996㎡를 허가출원 했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허가출원 지역은 규사가 채취되지 않는 지역으로 인근에 무내천(생태공원)이 위치한 마을의 중심지역으로 규사세척장이 설치될 경우 소음과 분진, 교통문제 등으로 주민 생활에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했다.
이들은 1월 16일 군수와의 면담 후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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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