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 보령署 치안현장 방문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10(화) 15:34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직원들과 기념사진
[보령/ctn] 정용선 충남경찰청장이 10일 오전 10시 보령시 남포면 이어니재에 있는 순국경찰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보령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정 청장은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와 경우회를 방문해 충남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인안전 종합대책’을 설명하며 선물(과일)을 전달했으며, 2011년도 하반기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된 동대지구대를 찾아 소속 지역경찰관을 격려했다.
이어 경찰서를 방문해 경찰발전위원장 등 22명의 협력단체장을 만나 지역치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경찰행정에 대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오후 1시께 2011년도 도내 최고 형사팀으로 선정된 강력3팀 홍성무 순경 등을 표창하고 현장 경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 청장은 "시민에게 더욱 따뜻한 보령경찰이 될 수 있도록 말하기 보다 듣고, 간섭하기 보다 뒷받침 하는 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와 경우회를 방문해 충남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인안전 종합대책’을 설명하며 선물(과일)을 전달했으며, 2011년도 하반기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된 동대지구대를 찾아 소속 지역경찰관을 격려했다.
이어 경찰서를 방문해 경찰발전위원장 등 22명의 협력단체장을 만나 지역치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경찰행정에 대한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오후 1시께 2011년도 도내 최고 형사팀으로 선정된 강력3팀 홍성무 순경 등을 표창하고 현장 경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 청장은 "시민에게 더욱 따뜻한 보령경찰이 될 수 있도록 말하기 보다 듣고, 간섭하기 보다 뒷받침 하는 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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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