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혹한기 긴급구조종합대책 추진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09(월) 11:42
[부여/ctn]충남 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는 기습적인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난대응 활동 수행 및 구조ㆍ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혹한기 긴급구조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고개 및 외산면 만수리 수리바위 앞 도로 등 총 18곳을 제설 취약, 상습결빙구간 정하고 이에 대해 대설주의보 발령시 지난해 MOU를 체결한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출동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습 한파 및 폭설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재난 대응 및 소방서비스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고개 및 외산면 만수리 수리바위 앞 도로 등 총 18곳을 제설 취약, 상습결빙구간 정하고 이에 대해 대설주의보 발령시 지난해 MOU를 체결한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출동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습 한파 및 폭설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재난 대응 및 소방서비스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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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