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조직진단 자체 검토회의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06(금) 16:56
[부여/ctn]충남 부여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소방환경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비효율적인 요소를 분석하여 합리적인 조직 관리 방안을 강구하고자 조직 진단을 실시하고, 지난 5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자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진단항목은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서비스 처리 현황의 소방활동량 ▲인구감소 및 개발계획 등으로 인한 환경ㆍ수요변화와 소방력의 변동 여부 등을 분석한 소방환경(수요) ▲분장사무의 담당 인력과 수행 빈도, 소요시간 등을 분석한 직무(사무) 분석의 세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직 진단 결과 예방중심의 소방행정 실시로 화재분야는 감소추세이나 구조, 구급, 생활안전분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소방이 화재만 전담하는 기관이 아닌 주민들의 기대를 통해 구조, 구급, 생활안전까지 책임지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직진단을 통해 각 안전센터의 실정을 파악하고 향후 소방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진단항목은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서비스 처리 현황의 소방활동량 ▲인구감소 및 개발계획 등으로 인한 환경ㆍ수요변화와 소방력의 변동 여부 등을 분석한 소방환경(수요) ▲분장사무의 담당 인력과 수행 빈도, 소요시간 등을 분석한 직무(사무) 분석의 세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직 진단 결과 예방중심의 소방행정 실시로 화재분야는 감소추세이나 구조, 구급, 생활안전분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소방이 화재만 전담하는 기관이 아닌 주민들의 기대를 통해 구조, 구급, 생활안전까지 책임지는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직진단을 통해 각 안전센터의 실정을 파악하고 향후 소방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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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