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서부경찰서는 야간에 아파트(3층) 베란다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및 귀금속 등 339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L모(계룡시,무직·30)씨를 검거했다.
피의자 L모(계룡시,무직·30)씨는 지난’11년12월30일 오후8시경 대전 서구 도마동 B아파트 A-CD호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하여 방안에 있던 현금 30만 원 및 귀금속 등 3백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또 동부서에서는 빌라 현관 출입문 자물쇠를 줄을 이용하여 자르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C모(가양동, 카센타종업원·31)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 11년12월6일 오후2시경 대덕구 중리동 H호의 현관 출입문 자물쇠를 미리 준비한 줄(30CM)로 자르고 침입하여 노트북을 절취 하는 등, 같은 날 2회에 걸쳐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이에 오는 설명절 연휴기간 우편물은 관할 우체국의 보관 서비스를 이용해 집 앞에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신문,우유,등은 배달을 중지시켜 문단속에 각별히신경쓰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