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에너지 사용제한 이행실태 특별점검 실시
- 건물난방온도 및 네온사인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오는 2월말까지 지속적인 단속 전개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04(수) 14:50
[부여/ctn]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동절기 에너지절약 특별대책기간(‘11. 12. 15～’12. 2. 29)을 맞아 에너지절약 이행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라창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3개 점검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건물난방온도 적정상태 유지 및 네온사인조명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민간부문에 대한 집중단속을 오는 2월말까지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계약전력이 100kW 이상인 건물의 실내온도가 20℃ 이상인 경우와 서비스 업종에서는 네온사인을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켜고 있거나, 오후 7시 이후 1개 사업장에서 2개 이상의 네온사인을 켜고 있는 경우 등이 중점단속 대상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동안 이행여부에 대한 위반사항이 나타날 경우 1회는 경고장 발부, 2회부터는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공공부문의 실천대책으로 적정 실내온도 18℃ 이하 유지, 1일 2회 난방기 가동 중지, 내복입기운동 전개 등 강도 높은 에너지절감시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도 난방온도를 낮추고 내복입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에 들어갔다”면서 “군내 각 가정에서도 플러그 뽑기, 야간조명 줄이기, 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동절기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군은 라창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3개 점검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건물난방온도 적정상태 유지 및 네온사인조명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민간부문에 대한 집중단속을 오는 2월말까지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계약전력이 100kW 이상인 건물의 실내온도가 20℃ 이상인 경우와 서비스 업종에서는 네온사인을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켜고 있거나, 오후 7시 이후 1개 사업장에서 2개 이상의 네온사인을 켜고 있는 경우 등이 중점단속 대상이다.
특히, 이번 점검기간 동안 이행여부에 대한 위반사항이 나타날 경우 1회는 경고장 발부, 2회부터는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공공부문의 실천대책으로 적정 실내온도 18℃ 이하 유지, 1일 2회 난방기 가동 중지, 내복입기운동 전개 등 강도 높은 에너지절감시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도 난방온도를 낮추고 내복입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에 들어갔다”면서 “군내 각 가정에서도 플러그 뽑기, 야간조명 줄이기, 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동절기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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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