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남국악단, 2012년 동계 국악교실 개강식 개최
- 지난 2일 국악의 전당 공연장에서 수강생 등 100여명 참석 -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1. 03(화) 12:44
[부여/ctn]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발전과 국악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2012년도 동계 국악교실’이 지난 2일 열린 개강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라창호 부군수)은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규암면 합정리 소재 국악의 전당 공연장에서 수강생을 비롯해 강사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국악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되는 동계 국악교실은 가야금반과 단소반, 남도민요반, 한국무용반, 설장구반 등 모두 5개 분야로 나눠 일반인 및 학생 등 모두 9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동계 국악교실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국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충남국악단원들로 꾸며진 가운데 수강생들은 국악교실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여군충남국악단이 군민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매년 운영해온 동계 국악교실은 그동안 지역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인성 교육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라창호 부군수)은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규암면 합정리 소재 국악의 전당 공연장에서 수강생을 비롯해 강사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국악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되는 동계 국악교실은 가야금반과 단소반, 남도민요반, 한국무용반, 설장구반 등 모두 5개 분야로 나눠 일반인 및 학생 등 모두 9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동계 국악교실 강사진은 국내 최고의 국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충남국악단원들로 꾸며진 가운데 수강생들은 국악교실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여군충남국악단이 군민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매년 운영해온 동계 국악교실은 그동안 지역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인성 교육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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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