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뎍경찰, 돼지저금통 절취한 20대 검거
정종일 기자입력 : 2011. 12. 29(목) 09:32
[대전/ctn] 대전대덕경찰서는 구인광고를 보고 취업을 하겠다며 찾아와 숙소에 잠을 잔 후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사이 150만원 상당의 저금통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H모(유성구암동·29)씨는 지난’11년12월15일 오후7시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피해자의 집에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와 취업을 하겠다며 속여 함께 잠을 잔 후, 다음 날 아침 7시경 피해자가 출근하여 일을 하러 나간사이 숙소 내 테이블 위에 있던 돼지저금통을 절취한 혐의다.
피의자 H모(유성구암동·29)씨는 지난’11년12월15일 오후7시경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피해자의 집에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와 취업을 하겠다며 속여 함께 잠을 잔 후, 다음 날 아침 7시경 피해자가 출근하여 일을 하러 나간사이 숙소 내 테이블 위에 있던 돼지저금통을 절취한 혐의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