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폭설 속 6시간만에 치매할머니 구조
정종일 기자입력 : 2011. 12. 25(일) 10:36
[대전/ctn] 대전둔산경찰서는 폭설 속 장시간, 현장주변을 면밀히 수색하여 동사 직전 치매할머니를 구조했다.
경찰에따르면 가출인 신고(자체)를 받고, 노은파출소장, 순찰요원, 경찰서112타격대 등 약 15명의 경찰관을 동원하여 폭설속에 현장 및 주변을 6시간여 동안 면밀히 수색하여 현장에서 약3키로미터 떨어진 논바닥에서 쓰러져 동사 직전인 치매 할머니(77세)를 발견하여 병원 응급 후송 조치해 가족과 주민들에게 훈훈한 성탄절을 안겨주었다.
경찰에따르면 가출인 신고(자체)를 받고, 노은파출소장, 순찰요원, 경찰서112타격대 등 약 15명의 경찰관을 동원하여 폭설속에 현장 및 주변을 6시간여 동안 면밀히 수색하여 현장에서 약3키로미터 떨어진 논바닥에서 쓰러져 동사 직전인 치매 할머니(77세)를 발견하여 병원 응급 후송 조치해 가족과 주민들에게 훈훈한 성탄절을 안겨주었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