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조영수)에서는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 개장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치안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종합치안예방대책 수립 통한 선제적 치안활동 실시로 체감치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2월 16일 대전복합터미널 신축개장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와 치안수요 급증에 따른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대전복합터미널 개장에 따른 종합치안대책’을 수립 시행하였다. 11년 12월 16일 1단계 방범진단 및 집중순찰을 시작으로, 1월 2일부터는 2단계로 취약지 거점근무 등 범죄예방활동 강화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민생치안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터미널과 유흥가 주변으로 경찰관기동대·형사 등을 집중배치 방범활동을 통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교통경찰을 상시 배치하여 교통혼잡을 줄이는 등 체감안전도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부경찰서에서는 선제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민생치안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치안만족도 향상 및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동부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