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과장 태경환)는, 낮 시간대 빈집 현관문 유리를 깨뜨리고 손을 집어넣어 시정장치 해제 후 침입하여 금품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2명을 검거햇다.
피의자 K모(16세, 남) 등 3명은 중학교 중퇴 후 무직인 자들로, 낮 시간대 빈집을 범행 대상, 지난11월 29일 오후2시부터 오후3시30분 사이 피해자가 외출한 사이 빈집을 확인하고 피의자들은 현관문 유리창을 깨고 손을 집어넣어 시정장치 해제 후 침입하여 안방 서랍장에 보관중인 현금 10만원, 귀금속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신고접수 과학수사요원 현장 출동 현장에서 족적 3점 채취,현장감식 종료 후 피해자 주거지 앞 노상에서 때마침 현장에서 채취한 족적과 비슷한 운동화를 착용 지나가는 용의자를 발견 현장에서 검문검색 현장에서 채취한 족적과 대조한바 일치하여 현장에서 2명 검거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