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 공주경찰서(서장 박희용)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피의자 5명을 검거했다.

지난 11월22일 오후10시경 공주시 ㄱ 맛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 및 체포영장을 발부해 검거에 나섰다.

여자 종업원 홍씨(여, 33세)등을 고용해 불특정 다수의 남자 손님을 상대로 성행위 및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양씨등 4명을 검거했다.

피의자 양씨와 이씨는 공모해 성매매 여성 3명으로 하여금 1일 6~12명의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그 대가로 받은 화대료 40,000원씩을 받아 총 72,000,000원을 갈취 부당이득을 챙겼다.

한편 공주서는 맛사지 업소, 노래방등의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