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지갑털이범 검거
정종일 기자입력 : 2011. 11. 17(목) 06:19
[대전/ctn] 대전 동부경찰서는 대전역 광장에서 우연히 만난 피해자 C모(동구 삼성동,73세)씨에게 접근해 잠을 재워 달라고 한 후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A모(36세)를 검거 했다.
피의자A모는 일정한 직업 없이 대전역 광장을 배회하며 지내는 자로 대전역 주변에서 우연히 만난 피해자에게 접근해 잠을 재워달라고 한 후 지난 9월16일 오전 2시경 동구 삼성동 피해자의 방안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70만 원을 꺼내 절취한 혐의다.
피의자A모는 일정한 직업 없이 대전역 광장을 배회하며 지내는 자로 대전역 주변에서 우연히 만난 피해자에게 접근해 잠을 재워달라고 한 후 지난 9월16일 오전 2시경 동구 삼성동 피해자의 방안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70만 원을 꺼내 절취한 혐의다.
정종일 기자 jil367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