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해외여행 중인 사장집 턴 직원 검거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11. 10(목) 13:29
〔보령/ctn〕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9일 A모(21세)씨 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보령경찰서 수사지원팀(팀장 이시형)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카센타 사장이 해외여행 중 으로 집에 사람이 없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23시께 보령시 화산동에 있는 카센타 업주가 사는 주택 창문을 열고 침입해 금반지, 현금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서울 자택에 숨어있다 9일 경찰에 붙잡혔다.
보령경찰서 수사지원팀(팀장 이시형)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카센타 사장이 해외여행 중 으로 집에 사람이 없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23시께 보령시 화산동에 있는 카센타 업주가 사는 주택 창문을 열고 침입해 금반지, 현금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나 서울 자택에 숨어있다 9일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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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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