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대표 이광호)은 11월, 12월 3편의 공연이 홍성에서 펼쳐진다.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좋아서하는 밴드등 홍대에서도 만나보기 힘든 라인업으로 홍성을 찾아온다.



▴밴드 데이브레이크
긍정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위트 있는 가사와 에너지 있는 사운드
현재 최고의 라이브 밴드

▴로맨틱펀치
혼성 그룹 밴드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팬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달콤하지만 광적이기까지 한 무대가 빚어내는 치명적 락큰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혼성 그룹 밴드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팬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
인디 록 씬 에의 부흥기였던 1990년대 말 독특한 라이브 무대와 음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밴드 내 귀에 도청장치, 밴드 명에서부터 그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그들은 지금까지 그 색을 노련한 빛으로 가다듬고 있다.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
버스킹 밴드의 시작
어떤 음악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어떤 음악이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면 그건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즉 노래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그걸 듣는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전문밴드는 좋아서 하는 밴드이다.

▴여성 듀오 옥상달빛
10CM와 함께 20대 인디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생을 유쾌하고도 진지한 유머로 승화시킬 줄 아는 여자 두 명. 청춘을 노래하는 그룹으로 그들은 청춘을 위로하고 또한 그들에게 힘을 준다.



11월 30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드라마가 있는 피아노콘서트 ‘쇼팽과 조르쥬 상드’가 공연된다.

쇼팽과 조르쥬 상드는 19세기 세기의 스캔들로 꼽힌 영감의 커플, 쇼팽과 조르쥬 상드의 러브스토리가 배우들의 편지낭독과 13편의 피아노선율을 전해준다.

이번 쇼팽과 조르쥬 상드는 쇼팽이 3이라는 숫자와 많은 연관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화번호나 생일에 숫자 3이 있는 사람에게 티켓을 할인해 준다.

홍주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쇼팽과 조르쥬 상드는 모든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수 있는 작품이다. 두 배우가 편지낭독의 형식을 대사를 주고받는 것으로 쇼팽이 작곡한 피아노선율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서울 전용관에서 매진행렬을 이어온 ‘가루야 가루야’는 12월 9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관객이 찾아온다. 작년 10월부터 어린이 공연이 없었던 홍성에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