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전선절도 피의자 검거
총7회, 농업용전선 1,000m 가량(싯가 500만원 상당) 절취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9. 30(금) 07:42
[보령/ctn] 보령경찰서는 29일 농업용 전선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편모(40세)는 지난 9월 12일 오후 보령시 신죽리 소재 피해자 김모씨의 논에서 양수를 하기 위해 가설한 농업용전선 100m 가량을 절취하는 등 지난 8월부터 총7회에 걸쳐서 농업용전선 1,000m 가량(싯가 5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동일수법전과자 분석 및 고물상 상대 탐문수사 중 광천 소재 고물상에서 피의자가 장물인 전선을 판매한 사실 확인하고 소재 추적하여 검거 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편모(40세)는 지난 9월 12일 오후 보령시 신죽리 소재 피해자 김모씨의 논에서 양수를 하기 위해 가설한 농업용전선 100m 가량을 절취하는 등 지난 8월부터 총7회에 걸쳐서 농업용전선 1,000m 가량(싯가 5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동일수법전과자 분석 및 고물상 상대 탐문수사 중 광천 소재 고물상에서 피의자가 장물인 전선을 판매한 사실 확인하고 소재 추적하여 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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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