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서산경찰서는 고향 후배집에 들어가 화장대 속에 있던 금목걸이 등 24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정모(48세)씨는 지난 8월 20일 저녁 9시경 서산시에 위치한 고향 후배인 피해자 유모(46세, 여)씨 집에 찾아가 잠시 쉬어가겠다는 핑계를 대고 집안으로 들어간 뒤, 피해자가 잠시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화장대 속에 보관 중이던 금목걸이 등 시가 24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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