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ctn]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국장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는 여초부 단체 (박재희, 장서인, 정유빈, 장수빈) 2위, 6학년 박재희 선수는 20m 2위, 25m 3위에 입상했다.

2011년 한해 동안 배출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는 홍주초등학교 양궁부 선수들은 평소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양궁 명문으로서의 홍주초의 명예를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