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는 22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성황리 개최됐다.

금년에는 여성취업·창업박람회와 모든일자리종합박람회를 통합하여 개최함에 따라 박람회 규모가 확대되고 여러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고 다양한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22일 개최한 박람회는 여성을 특화하여 추진한 박람회로 120여개의 부수가 설치되어 취업체험, 취업정보, 취업면접관, 청소년체험관 등 각종 이벤트관을 설치하여 알차게 운영하였고 이번 여성취업박람회에서 6,500여명의 참여와 110업체의 구인기업의 참여로 1,450명이 당일 면접을 통하여 351명이 채용 연결됐다. .

이번 행사기간 중 구인 구직 참가 신청을 하고 연계되지 못한 참가자에게 기회 부여를 위해 박람회 개최 후 일주일간을 여성취업·창업 미니박람회로 박람회 주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연장 진행 한다

22일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취업희망자는 23일 청년·중년·장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든일자리종합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에 다시 도전하면 된다

한편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는‘2007 대전여성 취업만남의 장’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였으며 금년은“나에게 맞는 일자리 바로 찾기”를 중점으로 취업 알선 하였으며, 생애 첫 직장, 도전 재 직장, 나는야 전문가의 취지로 도전하는 여성들에 취업과 창업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참여기업에는 우수한 여성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구인 기회를 제공해 여성의 사회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