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중부경찰서 (서장 정기룡)는
9. 16(금) 13:00~16:00 대전시 중구 중앙초등학교에서 3~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자전거 면허증을 바로 발급해 준다.

시험에 앞서 우선 자전거 안전 교통교육(PPT) 시청 후 기본 교통법규와 자전거 안전수칙에 대한 20문항의 필기시험과 어린이 교통 전문교육시설인 교통공원에서 실시시험을 실시 후 70점 이상 득점한 어린이들에게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자격증을 현장에서 교부한다

한편 중부경찰서장은 지난 달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합격시켜 올바르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26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자전서 운전면허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