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공주경찰서는 새벽시간에 주택, 교회의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총 11회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이모씨(28세)를 검거 했다.

절도자 이모씨는 찜질방에서 생활하면서 절취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새벽시간에 금품을 절취한 마음을 먹고,

지난8월 29일 오전1시경 공주시 소재 식당 창문으로 침입하여 내실에 있던 피해자 지갑에서 10만원권 수표 11매를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공주지역 주택 및 교회 침입절도, 오토바이 절도 등 11회에 걸쳐 1,100만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을 절취했다.

공주경찰서는 추석절 형사활동 근무 중, 오토바이를 타고 주택가 배회하며 주변을 물색하는 피의자를 불심검문, 소지품에서 절취한 수표 11매 (10만원권), 금목걸이 등 귀금속 5점 발견, 피의자를 도로교통법 무면허운전으로 현행범인 체포 하여 구속영장 을 지난9월9일 발부 여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