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대덕 경찰서는 ◯◯물류센터 경비원을 망치로 폭행하고 손과 발을 청 테이프로 결박하여 폐 전선을 강취하는 등 3회에 걸쳐 1,850만 원 상당을 강·절취 한 피의자 J(서구 갈마동,고물수집업,60세)를 검거 했다.

피의자 J씨는 지난 7월 29일 오전 2시경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물류센터 경비실에서 근무중인 피해자를 미리 준비한 망치(길이 30cm)로 머리 및 온몸을 수회 폭행하여 두피열상 등 3주간의 상해를 가한 후 손과 발을 청 테이프 및 전선으로 결박, 야적장에 보관중인 폐 통신전선 1 .5톤 900만 원 상당을 차량에 실어 강취하는 등
지난6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3회에 걸쳐 강도상해 1, 절도 2회 폐 통신전선 및 유로폼 등 1,856만 원 상당을 강·절취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