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11년 6월 30일 둔산 관내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3학년생 납치 사건으로 학부와시민의 불안감 조기 해소 및 시민단체 등 주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예방교육 등 아동 안전ㆍ부모 안심 PROJECT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청장 김학배)는 지난11년 7월 8일～8월 31일(2개월간)간 기간을 설정 하여 대전청 관내에서 초등학생 납치사건 등 아동범죄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대전 아동안전망 구축 추진에 따라 대덕경찰서 관내 20개 초등학교 학생 19,607명 상대로 경찰관이 직접방문하여 납치, 유괴, 성폭력 예방 동영상 상영 등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등ㆍ하교 시간대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연계 주민접촉 위주의 도보 순찰 등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역동적이 방범활동을 추진하여 혹시나 모른 아동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 있다.

또한 협력단체, 마을 통장 , 아파트 경비원 대상으로 총 43회 1,240명을 상대로 아동 범죄예방 간담회, 캠페인 등 교육을 통하여 전 대덕구 주민이 1건의 아동범죄 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총력 대응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대전 치안 확보 및 시민 체감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