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는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기쁨과 삶의 지혜를 담은‘평생행복’6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문화센터에 따르면 지난 204년 제1집 ‘평생교육문화세터 소식지’가 발간된 이래 수강생들의 소감문 등을 내용으로 매년 발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행복’에는 수강생들이 그 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와 활동사진 등이 수록됐으며, 나이는 물론 성별 등을 초월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웃집 아저씨·아주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글교실을 통해 한글을 터득했다는 할머니, 자격증 취득 도전기, 취·창업에 이르기 까지 교육종료 후 삶에 대한 변화와 자신감 등이 다양한 삽화와 함께 실려 있어 잔잔한 감동과 함께 진솔함 속에서 묻어나는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다.

박용재 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은 “수강생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평생행복’6집에는 삶에 대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내용들로 구성됐다”며“문화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꼭 한번 권장하고 싶은 간행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