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 흥사단 대전 독도수호대 김학원 (전 대전시의회 의장)대장은 오는 27일 부터 28일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흥사단 독도 수호대 토론회 행사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김학원 대장은 “근간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은 점입가경이다”라고 말하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국민들이 독도수호를 위한 철저한 대비책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은 지난 3월 30일 불법적 독도왜곡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승인과 금년 4월 1일부터 왜곡교과서 일률적 시행을 하였으며,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일본 일부 극우 국회의원들이 독도방문을 시도하였다” 며 “ 이제는 독도를 지키는 일에 전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흥사단 독도 수호대는 오는 27일 토론회를 개최하고, 28일 오전 신채호 생가 방문을 한 후 오후 2시 대전역에서 성명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