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교어촌계 바지락 민원 해결 전망
-농림수산 식품부 임광희 과장 방문
임종복 기자입력 : 2011. 08. 18(목) 16:46
[보령/ctn]임광희 농림수산식품부 양식산업과장은 8월18일 오후2시께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 주교어촌계 바지락 양식장을 전격 방문했다.
최근 ‘바지락 양식장에 불청객으로 나타난 “쏙” 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바지락 서식 생태가 파괴돼 바지락이 자라질 못한다는 어민들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자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보령시 관계공무원 보령수협 관계자 어민등이 참여하여 ‘갯벌 바지락 양식장을 직접 파헤쳐 “쏙” 의 개체수’ 등 을 확인하였고, 어민들은 바지락이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려면 장비와 인력을 들여서 작업을 해야 한다며 이에따른 비용을 지원해 줄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과장은 어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방문과 어민등 관계자의 충분한 대화로 상황을 확인한만큼 빠른 시일내에 ‘중앙부처의 지원이 이뤄질 것’ 으로 큰 기대를하고 있다.
최근 ‘바지락 양식장에 불청객으로 나타난 “쏙” 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바지락 서식 생태가 파괴돼 바지락이 자라질 못한다는 어민들의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자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보령시 관계공무원 보령수협 관계자 어민등이 참여하여 ‘갯벌 바지락 양식장을 직접 파헤쳐 “쏙” 의 개체수’ 등 을 확인하였고, 어민들은 바지락이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려면 장비와 인력을 들여서 작업을 해야 한다며 이에따른 비용을 지원해 줄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과장은 어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방문과 어민등 관계자의 충분한 대화로 상황을 확인한만큼 빠른 시일내에 ‘중앙부처의 지원이 이뤄질 것’ 으로 큰 기대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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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